
가곡의 세계화:
우린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.
화희오페라단은 2002년 禾 벼“화” 僖 기쁠“희” : (벼를 추수할때와 같은 풍성함을 의미) 로 개명하여 2004년 창작 오페라
“하멜과 산홍”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하였고,
그 후 다수의 공연과 클래식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습니다.
그 노력의 결과, 지난 2013년에 제1회 평화음악회를
시작으로 한국성악가들이 외국의 오페라를 멋지게 연주
하듯이 외국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완벽한 발음과 정서로
연주하는 공연을 올해 6회째 준비하고 있습니다.
화희오페라단 단장 강윤수